china(중국) 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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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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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보는 해외여행이라 긴장도 되고 많은 기대를 하며 배에 올랐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 시간이 절약되고 몸도 편안하지만 배를 타는 것도 배멀미와 장장25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빼놓으면 그런대로 괜찮았다. 가는 길은 즐거웠지만 돌아오는 길은 몸이 천근만근이며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여행가자고 하면 빼기 일쑤였는데 책과 친구들의 의해 바뀌게 되었다. 한비야나 류시화등의 여행기를 읽을때와 친구들이 하나둘 배낭여행을 떠날때면 여행하고픈 충동이 들었다.
다행히도 친구중 한명이 중국(China)어에 능숙해서 별무리없이 우리의 숙소인 교원반점에 도착했다.
중국(China)을 가기 전에 난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다. 물론 올때 선물용으로 몇…(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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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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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2003.1.14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우린 제일 저렴한 버스를 타고 북경에 도착했다. 오히려 비행기보다도 더 추억이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