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술文化(culture)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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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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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하나가 된다는 우리 과의 전통이니까 ‘술 못 마신다’ 이딴 소리 하지마.” 라고 말하며 강제로 음주를 시켰다. 그리고 지난 5일, 조선일보의 1면에는 “주폭 300명 잡았더니 살인 31% 줄었다” 라는 タイトル의 기사가 실렸다. 그리곤 앉아있는 신입생들에게 소주를 한 병씩 쥐어주더니 “지금부터 앞줄부터 일어나 원샷을 한다. 물론 이 타이틀이 한 치의 과장도 없는 완벽하고 정확한 말은 아닐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기사가 음주와 사회범죄가 상당부분에서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일주일 또는 한 달에 한 번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50% 이상 낮다는 연구결과가 덴마크의 한 의학대학에서 나왔으며, 그 외에도 술을 적당량 마시는 것은 심장병 예방에 좋고, 소화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술은 사람들의 정신을 유쾌하게 하고, 우…(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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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학생이 말하길, 금요일 6시까지 모 강의실로 집합하라는 선배의 명령에 아무 것도 모른 채 강의실을 방문하니 선배들이 책상을 전부 뒤로 밀고 세 줄로 맞춰 앉으라고 시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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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과술文化(culture)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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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xx년 초, 충북 경찰서에서 ‘주폭(酒暴) 척결’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음주 범죄자들에게 강경 조치를 취하기 처음 한 뒤로 어연 1년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다. 事例는 가까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서울에 위치한 A여자대학교의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된 12학번의 어느 학생은 아직도 신입생 환영회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며 그 때의 상황을 이야기해줬다. 눈물로 호소하거나, 밖으로 몰래 빠져나가려는 일체의 움직임을 보이면 ‘제명이다, 앞으로 4년 내내 우리 과에서 왕따로 지내고 싶으냐’ 등의 협박을 늘어놓으며 1인당 3병을 꾸역꾸역 마시게 했다.
술은 원래 약의 성질을 갖고 있는 식품이다. 더욱 정확히 말하자면 술을 먹으라고 ‘강요’하는 文化일 테지만 말이다.
술을 먹는 文化도 문제지만, 술을 권하는 文化가 더 큰 문제다.


